유방암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검사로 생리가 끝난 후 1주일 이내가 가장 좋습니다. 상의를 벗으신후 유방촬영기에 유방을 올린 후 압박하여 양쪽 유방을 두가지 방향으로 4회 촬영합니다. 통증이 있을 수 있으나 압박을 많이 할수록 방사선량을 줄이며 정확한 검사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초음파를 이용하여 유방조직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한국여성의 유방은 서양여성에 비하여 작지만 치밀도가 높으며, 유방암 환자에서도 유방이 치밀한 젊은 여성의 빈도가 상대적으로 높아 유방암 진단에 있어서 유방초음파 검사는 필수적입니다.
또한 진찰이나 유방 X-선 촬영에서는 나타나지 않는 1cm 이하의 크기가 아주 작은 멍울을 찾아내는 장점이 있어 진찰 및 유방 X-선 촬영과 함께 사용하면 보다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인정병원에서 사용하는 초음파 장비는 대학병원급에서 사용하는 장비로써 초고화질로 섬세하고 정확한 진단을 가능하게 합니다.
자가검진은 월경이 끝나고 1주일 되는 날쯤이 가장 좋으며 폐경 후의 여성은 매월 1회 같은 날을 정해놓고 실시하면 됩니다.
갑상선질환은 가임기 여성과 출산 후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는 특히 여성에게 유병율이 높은 질환입니다. 조기에 진단, 치료시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데 문제가 없으나, 진단이 늦은 경우 심장, 뼈, 소화기관 등의 여러 장기에 합병증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갑상선 질환은 여성 8명중 1명꼴로 발생하므로 조기진단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