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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산기센터
엄마와 아이의 건강한 만남을 위한 준비
진정한 의미의 가족을 이루기 위한 아이의 탄생, 인정병원 주산기센터입니다.
체계적인 진료시스템으로 정확한 검진을 통한 진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입원 - 병원가는 시기
진통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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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산 규칙적으로 진통이 한 시간 동안 계속되거나 강한 진통 시 내원합니다. 경산 약간의 자궁 수축이 지속되거나 20분 간격의 진통이라도 강하게 느껴지면 내원합니다.
이슬이 비칠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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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산 점액성 분비물인 이슬이나 약간의 혈액이 섞인 이슬이 나오는 것으로 병원에 가야 한다고 하지는 않습니다.
이슬이 비치고 나서도 진통이 오는 시간은 개인에 따라서 몇 시간 또는 며칠이 걸리기도 하기 때문에 월경량 이상의 출혈이 있거나 출혈과 통증이 동반된다면 내원합니다.경산 이슬이 비치면 즉시 병원에 갈 준비를 해두고 조금만 진통이 와도 바로 병원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이 집에서 멀거나 교통이 혼잡하여 시간이 많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면 진통 없이 이슬만 비쳐도 병원에 가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진통이 없거나 매우 약한데도 이미 자궁문이 어느 정도 열려 있는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에 자궁문이 꽤 열려 있으면 몇 번의 강한 진통만으로 응급 분만 할 수 있습니다.
양수 파수 시
양수가 파수되면 태아를 보호하는 막이 없어지므로 진통도 뒤따르게 됩니다.
이것은 분만이 시작되는 증상의 하나로 파수가 된 후 24시간 안에 분만하지 않으면 태아와 산모에게 있어 세균감염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즉시 내원하도록 합니다.
유도분만 필요 시
유도분만은 자궁의 내부 환경이 더 이상 태아가 생존하기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 되어지는 모든 경우에 인위적인 방법을 사용하여 분만을 유도하는 것입니다.출산예정일이 지났는데도 진통이 없으면 태아가 너무 커져 분만에 위험이 따르게 됩니다. 이때 유도분만으로 진통 촉진제를 써서 진통을 유발하는 것으로 자연진통이 있더라도 진통이 효과적으로 오지 않는 경우 촉진제를 사용합니다. 이외에도 태반이 점점 퇴화하여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해 자궁수축이 제대로 되지 않을 경우, 진통이 오기 전에 이미 양수가 터진 경우, 산모가 임신중독증이나 고혈압, 신장질환이 있어 조속히 분만을 해야 할 경우 의사의 판단 하에 유도분만을 권유하게 되는데 그럴 경우 주치의와 약속한 날짜와 시간에 맞추어 입원하여야 합니다.
